그저께부터 목이 간질거리더니 어제는 몸살이 도지고 오늘까지 이어지는 터라 만화를 그릴 여력이 안 나네요...
이렇게 되고 나서 돌이켜보니, 마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이 돼서 건강과 본업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가기도 했던 터라 앞으로의 연재는 자유연재 형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.
스토리와 정보 전달 모두를 신경쓰기 위한,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리기 위한 선택이니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라요.
죄송합니다. 늘 감사합니다.
일흔의주정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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